새벽예배(11월28일) 잠언 30장 17-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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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1-30 09:21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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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은 만족함을 모르는 인간의 욕심과 탐심, 무지한 욕망을 버리고 부모에게는 효도하고, 

교만하고 방자히 행하는 모습과 사리사욕으로 종이 왕의 자리를 탐하여 높은 지위를 

소유한 불합리함을 가리키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히 주어진 일에 최선 다하는 

지혜로운 자가 돼라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공동체가 지양해야 할 

목표를 역설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즉, 지혜자가 실천해야 할 상태를 비유적으로 말씀하며 개미와 같이 

근면하고, 사반과 같이 위험을 주시하여 거처를 견고케 하고, 메뚜기같이 단결하고, 

도마뱀같이 재빠르고 현명하게 행동하면 이 세상의 유혹을 잘 이겨낼 수 있다 

말씀하십니다.

지혜자의 자격 역시.. 사자와 같이 후퇴하지 않는 투지와 앞장서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냥개, 선두에 나서서 보호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숫염소를 비유하여 말씀합니다. 

 

이 모든 것이 잘 어울릴 때 지도자는 타인을 지도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혜자가 해야 할 권면을 잘 듣고, 자칫 빠질 수 있는 범죄에 경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겸손히 따라가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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