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2일) 전도서 1장 12-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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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05 17:33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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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은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이루어진 모든 일에 관하여 찾아보고 탐구하기 위해 마음을 쏟은 결과, 

하나님께서는 쓰라린 해산의 고통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주사 그것으로 단련받게 하신 것이기에ᆢ 땀 흘려 

수고하여 얻는 노동의 본질과 결과물을 통해 자신을 알고, 아담의 죄로 노동을 하게 됐으니 수고하여 얻은 

의미와 가치는! 자신을 깨닫고, 수고하여 얻은 물질과 결과물을 통해 인간이 추구하는 끝없는 욕망과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속에 살면서 삶의 의미인 이땅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거룩한 

속성으로 존귀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해아래 모든 일을 보았는데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심령이 괴로웁게 하는 것이니라"라고 하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부와 명예 권력 모든 것을 가진 솔로몬 왕의 고백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지 돌아보는 시간되시길 축복합니다.

 

노동(일)의 의미는 거룩입니다. 

노동의 수고를 통해 거룩해지고, 삶의 존재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원한 가치있는 일 즉, 영혼을 

세우고 다음 세대를 키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여 아름다운 열매맺는 일을 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노동의 가치는 거룩임을 알고 거룩한 삶, 열매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보배롭고 존귀한 

삶이니 그렇게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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