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4일) 전도서 2장 12-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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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08 16:45 조회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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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은 세상적인 지혜를 따라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해 살아봤고, 사람의 행하는 일들을 연구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으려 했으나 그 시도조차 절망스럽고 괴로운 일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것이 아니라 지혜의 본질인 여호와를 경외하고 참된 지혜자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인생의 참 의미를 찾을 수 있고 기쁨을 누린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세상의 것들은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이 헛되다 하시며, 참된 인생의 목적과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기쁨과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예수 생명을 전하며 또 

하나의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 하나님 뜻을 물으며 나를 비워내는 것이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사는 

지혜의 비결임을 믿으시고  삶의 본질을 몰라 헛헛한 인생 살지 마시고, 주님 안에서 영원한 

것을 위해 사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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