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6일) 전도서 3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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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08 16:53 조회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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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범사에 기한이 있습니다. 인생이 살아갈 때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가능성과 한계성을 보면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고백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 사람이 씨를 뿌리지만 파종할 때 비, 햇빛 모든 것을 

내리시는 분도 하나님, 결국 사람이 통제할 수 있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다스림 속에서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이 사람의 본분임을 고백합니다. 

 

해아래서 사는 모든 것이 헛되지만 믿는 우리에게는 영원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으니 구원받은 성도로서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사모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오늘"을 감사하며 살아가고 주어진 일에 수고롭고 

가치있게 살아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궁극적으로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 

정하신 때가 있으니 우리는 소망을 갖고 감사하며 하나님 때를 바라보며 소망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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