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8일) 전도서 4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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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13 14:11 조회107회 댓글0건

본문

 

본문은 권세 있는 사람들은 약자들에게 악행을 일삼으나 학대받는 자들은 위로하고 돌아봐 줄 사람도, 

기댈 곳도, 소망도 없다 하시며.. 오히려 죽은 사람이 복되고 아예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더 복되다 할 

정도로 고통당하며 학대받는 것은 힘들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는 솔로몬의 의도는!

해 아래서 행해지는 학대에는 진정한 위로가 없는데 즉 하나님의 다스림이 없는 곳에서는 그렇다고 

말씀하시며 압제당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복입니다.

솔로몬은 헛된 이 땅의 것에 집착하여 자신을 위한 탐욕의 삶을 살지 마라. 결국 죽음에 이르는 인생의 

삶은 헛된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기쁨을 주셨으니 우리도 세상의 소망이 아니라 주 안에서 나는 죽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가난한 자와 연약한 자들을 돌보며 서로 연합하되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공동체가 함께 연합하면.. 일의 성취를 높이고, 인생의 실패를 이기는 힘이 되며, 영적 전쟁 같은 위기의 

순간에 서로를 돕고 이끌어 주는 힘이 있어 극복하게 되어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는 것을 믿고 오늘도 

함께하는 식구들이 있어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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