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 11일) 전도서 5장 10-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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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13 14:19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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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도자는 재물에 대해 말씀합니다.

재물의 폐단은 영원하지 않고, 가장 필요할 때 소유주의 손에 없는 것과 죽음의 순간에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한다 하십니다. 재물은 더 많이 갖기 원하나 죽을 때 다 가져가지 못하며, 평안과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재물을 사랑함은 헛된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으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재물을 쫒는 인생의 결과는 불행하고,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입니다.  

재물의 한계를 느낀 전도자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데 결국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은 소유자를 불행하게 

만들고,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에 자족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가장 의미있게 사는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거두어 가시면 그 재물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그러니 탐심을 버리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나라를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복은 나의 노력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말씀안에서 살아내며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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