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13일) 전도서 7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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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13 14:22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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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행복하면 그 행복이 영원할 것 같아서  인생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도 망각하고 살아갈 때가 많다고 말씀하며 즐거운 일과 슬픈 일, 태어날 

때와 죽을 때 등 두 가지를 대조, 비교하며 우리가 마지막을 생각할 때 무엇이 인생에게 유익이며 

어느 것이 지혜로운지를 생각하게 하는 전도자의 말씀입니다.

 

인생의 삶에 허무함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매일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인도받는 삶입니다.

삶의 유한함을 믿고, 참된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매일매일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고 자신의 

화도 이기며 여호와를 경외하며 사는 말씀 중심의 삶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며 여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며 주님 은혜였음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이끌어 주실 주님 은혜를 믿고, 

우리 인생의 주권은 하나님 안에 있음을 믿으며 성령의 인도,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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