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18일) 전도서 9장 11-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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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26 15:24 조회134회 댓글0건

본문

 

인간의 기대와 현실 사이에 괴리를 느끼는 전도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때와 시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전능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고 계심을 인정하며 해 아래 수고하는 모든 것은 무익하고 

수증기와 안개 같으며 영원하지 않다 말씀하십니다. 

결국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의 삶의 기본과 우선순위는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본문에서 전도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그의 "말씀을 지켜 순종하고 살아가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듣고 깨달은 솔로몬 전도자는 해 아래 수고하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가져갈 것 아무것도 없는 공수래공수거 임을 고백합니다.

 

믿음의 식구들~!

해 아래 것에 온전한 마음 두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선을 이루는 겸손하고 지혜로운 진리의 사람이 되어, 

참된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여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시는 복된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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