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19일) 전도서 10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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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26 15:28 조회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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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존귀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입니다. 그러나 우매함이 조금이라도 함께 있으면 그 

가치가 파괴되어 최악의 악취를 풍기는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것을 전도자는 죽은 파리들이 값비싼 

향기름을 오염시켜 악취가 나는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적은 어리석음이 지혜를 더럽히고 영광스러운 

명예를 손상시킬 때가 있고, 적은 어리석음이 모든 것을 잃게 할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자는 오늘 본문에서 창조 질서에 맞지 않는 세상의 지혜, 세상의 어리석음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우리 인생은 모든 것은 하나님 손안에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 우리는 지혜 되신 주님 주권 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갈 때 삶의 목적과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살아간다 말씀하십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

모든 주권이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하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진리 안에서 자유하고, 

기뻐하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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