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20일) 전도서 10장 12-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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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26 15:31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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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는 오늘 지혜자와 우매자의 차이를 말씀하는데 지혜자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고 

경외하여 하나님 뜻을 알고 말씀 안에서 사는 사람이고, 우매자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김 

없이 자기 생각과 자기 뜻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지혜자는 은혜롭고 주님 주신 지혜로 자신을 낮추며 상대를 세우고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며 선한 

말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매자 곧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말은 

자기 생각, 자기 소견으로 말을 하고 상대에게 말을 부풀려서 하고 비방, 이간질도 잘 하여 결국 

영혼의 멸망이 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말을 할 때는 소금으로 맛을 내는 것처럼 마땅히 할 말만 해야 실수가 적고 

허물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 속에 있는 것들이 입 밖으로 나오는데.. 심령에 은혜가 있으면 은혜 충만하여 은혜로운 

말을 하여 상대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지혜로운 자가 되어 여호와를 경외하고 때에 맞는 말을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은혜로운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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