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22일) 12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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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26 15:45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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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본질은 헛되다, 무익하다, 바람잡는 것 같다, 안개와 같다.. 그래서 인생의 분수령을 알고 깨닫는 

순간부터 세상에 집착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 만나 영의 사람으로 살 것인가!로 

나누어지는데 솔로몬 전도자의 권면은! 허무주의로 빠지지 말고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라"입니다.

 

신앙생활의 시작은! 주님 영접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시작하고, 믿음은! 나의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었던 모든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우리 인생에는 때와 시기가 있다. 때를 알고 시기를 분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회개할 때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고, 하나님 만날 만한 때 찾고, 은혜받을 때 은혜받고, 젊을 때 

일하고, 늙어지면 눈도 어둡고 귀도 안 들리고 건망증도 오고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며 육신의 장막집도 

무너지니 그때는 무얼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러니 젊을 때, 일할 때, 은혜줄 때, 영적인 사람이 되어..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주님이 너의 주인 되시는 삶을 살아라! 그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는 "노인"이 

아닌 "어른"이 되어 있어 믿음으로 견고하게 세워질 것이다. 

그때부터는 주님 사랑으로 영혼들을 사랑하며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고 살아가게 된다" 하십니다. 

결국 삶의 결과는! 황혼 노년의 때에 복된 인생이 될 것이라고 전도자는 말씀하면서 전도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도..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 기도하여 구별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여 주어진 시간들 충성하며 노년에 정말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 되는 복된 인생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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