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23일) 누가복음 1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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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26 16:00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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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과 전도서를 통해, 주님께서 주신 지혜를 통해 해 아래 모든 것은 헛되다, 안개와 같으나 우리는 허무한 

인생이 아니라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생명 얻은 우리들이기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이 

땅에서 예수님이 행하셨던 이적, 기적을 통해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누가복음을 기록한 목적입니다.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는 예수님의 제자는 아니었으나 보고 아는 확실한 일을 전하는 증인이고 누가복음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하여 기록한 말씀이며 예수님에 대한 증언입니다.

누가는 자신이 주님을 목격한 목격자 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더 

자세히 알고 우리들도 믿음 위에 견고히 서고, 증인이 돼라 하십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가랴는 하나님 앞에 의인이고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던 사람이었고 

그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뜻처럼 직무를 오랜 시간 충성되게 감당하였던 아론 제사장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고 늙었지만 가정에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 시대의 정서상  제사장으로 

자식이 없는 것은 저주스러웠기에 그 가정의 큰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암담한 현실은 있습니다. 

그러나 앞길이 캄캄하고 소망 없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주님만 만나면! 절망을 구원으로 바꾸시는 놀라운 

역사가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시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를 앞서 전할 아들을 예비하고 계셨다는걸~~ 우리는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 근심 앞에 낙심하고 포기하지요.

주님만 만나면 우리 인생은 바뀝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때까지 믿음으로 사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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