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24일) 누가복음 1장 11-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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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26 16:01 조회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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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우리를 돌보아 주실 수 밖에 없으시고, 

주님이 나를 돌보시는 날에는 나의 부끄러움을 없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사가랴에게 천사가 나타나 "아들을 주리니 이름을 요한(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이라 

하라" 하시며, 요한은 주님을 예비하는 자임을 알려 주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만 기적이 일어나고,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응답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다음 일을 일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가랴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사가랴를 통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 곧 다음 

세대를 준비시키시는 자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고 제사장의 직무를 행한 사가랴와 같이 

맡겨진 직무에 최선 다해 충성되이 행하고 요한과 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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