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26일) 누가복음 1장 39-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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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12-26 16:05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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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 속에서 '만남의 복'은 가장 소중합니다.

천사의 음성을 듣고 두렵기도 한 마리아는 엘리사벳에게 찾아갔는데 마리아를 본 순간 복중에 있는 태아도 

기뻐 뛰어놀았고, 엘리사벳은 성령의 감동으로 충만하여 그의 입을 통해 마리아에게 말하기를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고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합니다.

​이 말뜻은!

복의 복이 되시는 예수님을 가진 자가 되었으니 자연히 복 있는 자이고 내 주의 어머니라는 성령의 음성이며 

마리아는 이 말을 듣게 되면서 "낮고 천한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심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하며 

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나라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비천한 자를 높이시고 권세 있는 자, 교만한 자를 내리치시며 주린 자를 배불리십니다.

오늘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만나 성령의 놀라운 위로를 경험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며 찬양하듯 

우리도 진정한 복이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닌 성령 충만하여 상한 심령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사명도 받고, 

시대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언약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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