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28일) 누가복음 1장 67-8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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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04 12:39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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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을 본 사가랴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구원의 역사를 찬양하는데 

아들을 주신 개인의 은혜가 아닌,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또한, 사가랴는 말씀을 알기에 아브라함의 맹세와 다윗에게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주님만 

오시면 어둠에서 빛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고 성령 충만함으로 예언합니다.

 

본문 마지막에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말씀하십니다.

빈 들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곳, 세상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밀히 들을 수 있는 곳,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영이 강하여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 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광야요 빈 들인데, 지금의 우리 속성으로는 하나님께서 쓰실 수 없으므로 심령이 

강하여지기까지.. 믿음의 사람이 될 때까지..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식구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믿음으로 말하고 하나님 나라 말을 하니, 우리도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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