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30일) 누가복음 2장 8-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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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04 12:43 조회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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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킬 때(영적인 밤, 아무 소망이 없는 시대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자들, 

그 당시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여겨지던 목자들 앞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비추며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왕중의 왕 이신 주님이 우리의 왕으로 나를 구원하러 오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 말씀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평안'입니다.

 

목자들은 일단 자신의 일을 뒤로 미루고 천사의 말을 믿고 주님을 찾아 베들레헴으로 가는 일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그리고 찾아가서 요셉과 마리아, 사람들에게 천사가 한 말을 전하고,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갑니다. 목자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다 놀랐지만 마리아는 그 모든 말을 마음에 둡니다.

우리도 말씀을 마음에 두고 믿음으로 반응하며 진정한 찬양에 동참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식구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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