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31일) 누가복음 2장 21-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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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04 12:44 조회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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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마리아는 아기 예수께서 탄생하신 후 8일째에 율법의 규례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서 정결 예식을 행하였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사람이 지켜야 할 율법을 다 지키신 것이며 주님의 사랑의 행위라 

할 수 있으며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키신 것처럼 우리도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이때에.. 주님을 사모하는 자이며 의롭고 성령 충만한 시므온이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어 찬양하며 예언하는데,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패하거나 흥하는 사람으로 나뉨과 

마리아는 칼이 마음을 찌르는 듯할 것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 성전에서 떠나지 않았던 선지자 안나도 그들을 

위로하며 이스라엘에 소망을 주는 예언을 합니다.

이후 요셉과 마리아는 갈릴리로 돌아오고, 하나님께서는 만민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아기 예수님을 키우시니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습니다.

믿음의 식구들~

우리도 시므온과 안나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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