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7일) 야고보서 4장 11-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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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13 17:03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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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과 자기 뜻대로 사는 인생은 삶의 가치관이 땅에 속했나.. 하늘에 속한 사람인가로 

구분됩니다.

 

야고보 선생은 서로 비방과 판단하지 말고 허탄한 계획과 자랑을 버리라 권면합니다.

형제를 판단하는 행위는 '재판관'이 되려는 교만이고 비방과 판단의 이유는 내 잣대로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비방하던 사람이 축복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심판과 판단의 최종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야고보선생은 내일 일도 알지 못하면서 내일 일을 준비하고 허탄한 세상에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네 인생은 안개와 같고 내일의 시간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고 권면합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시다. 

그리고 겸손하여 자기의 존재를 인식하며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됩시다.

오늘도 말씀을 잘 묵상하고 적용하여 선을 행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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