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6일) 빌립보서 3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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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26 15:02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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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바울 선생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신앙생활하면서 주의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빌립보 교인들에게 예수 믿고 또 구원을 얻었어도 구약의 율법을 행해야 되고 할례를 행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을 개들, 행악자 들이다 라고 하면서 그들은 종교적 의를 내세우면서 실제적으로는 불의와 부정이 

가득한 그들을 주의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어떻게 주의 일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섬겨야 한다. 

자기 공로나 스펙을 자랑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라. 또 성령으로 봉사하고 자기 노력과 자기 

실력과 자기 능력으로 봉사하려고 하지 말아라. 그리고 자기 육체를 신뢰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신뢰하라, 이것이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따라야 될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완벽한 조건을 가진 스펙, 환경도 최고! 가문도 최고! 생활배경도 최고! 부도 있었던 것들로 

따지면 나는 최고의 사람이다라고 고백하며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세상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모든 것들을 다 버렸습니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생명이고 소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 하며 인생의 대반전이 이루어졌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예수님 믿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을 믿기 이전과 믿고 난 이후의 삶이 바뀌었는지?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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