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7일) 빌립보서 3장 1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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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26 15:04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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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십자가 고난에 참여해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을 말씀하시며 

'의의 면류관'을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경주하는 선수처럼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 하십니다.  

그리고 땅의 일만을 생각하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라고 하며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이라 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하늘에 소속 된 하늘 시민권자 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자신을 본받으라 하시는 

바울처럼 우리도 영광스런 부활을 소망하며 주님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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