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8일) 빌립보서 4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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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26 15:05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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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의 기쁨이고 나의 면류관 나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교회안에서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성도중에 흔들림과 갈등으로 힘들어 하는 그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권면합니다. 

교회 갈등과 분열은 공동체를 위협하며 영적인 혼란을 겪게 되기에 같은 마음을 품어야 

아름다운 공동체 연합이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설 수 있는 이유는!

구원받은 확신과 믿음의 확신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견고하게 설수 

있습니다.

 

바울은 주안에서 기뻐하라 격려하며 공동체에서 분열과 다툼이 일어날 때 해법을 

제시합니다.

관용(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너그러운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라.

그리고 염려대신 감사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인도하신다는 바울 선생의 권면을 듣고 

오늘 우리도 자신의 모든 문제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염려 대신 감사 기도하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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