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9일) 빌립보서 4장 8-13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26 15:07 조회79회 댓글0건

본문

 

주님을 뜨겁게 만났기에 모든 육체의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기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산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받을 만하며, 칭찬받을 만한 삶"을 살라 

권면하며.. 특별히 빌립보 성도들의 분열과 다툼으로 인해 감옥에 있는 바울을 섬기던 일이 중단되었으나 

다시 물질로 섬기려는 마음이 일어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섬김이 중단되었던 시간에 오히려 자족(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신뢰하며 시선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로 고정됨)하는 것을 배웠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여 풍부와 궁핍에 대응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하시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합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식구들~

우리도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며 자족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