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20일) 빌립보서 4장 14-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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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26 15:08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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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역 초기에도 도왔고 이번에도 자신들의 많은 시련 속에서도 힘에 지나도록 도와준 

빌립교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신 예물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쓸 것을 하나님께서 풍성히 채우실 것을 믿고 영광 돌립니다.

섬김과 구제는 행함으로 전하는 복음입니다. 

일회성이 아닌 그들의 섬김은 하나님 나라에 큰 상급인 줄 알았고, 하나님 뜻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동역한다고 생각해서 힘에 지나도록 자신의 물질과 헌신을 아낌없이 하여 도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면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넉넉히 채우십니다.

 

끝으로 바울은 로마에 죄인의 모습으로 가서 심판을 받는 중에도 복음을 전하고 황제 측근에 

있는 군인들을 전도하여 생명을 살립니다. 

오직 십자가 복음으로 낳은 그들에게도  안부를 전하는데, 그들은 바울의 자랑이고 바울의 

자랑은 오직 십자가 복음이었습니다. 

우리 예명의 식구들도 바울과 빌립보 교인들과 같은 아름다운 관계가 이어지고 어려운 중에도 

하늘 창고에 쌓아 하나님의 상을 받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고 우리의 헌신과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돌아와 구원받는 일이 일어나길 소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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