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22일) 사무엘상 1장 9-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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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26 15:16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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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는 잉태하지 못하는 괴로움으로 고통스러울 때 

*사랑한다는 남편(사람)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격분시키는 브닌나에게 대적하지도 않았습니다. 

 

인생의 생각과 방법을 다 내려놓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며 몸부림치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시대에 제사장인 엘리 제사장이 술에 취한 것으로 알고 왜 술 마시고 와서 

횡설수설하냐고 핀잔을 합니다. 

상한 마음으로 가슴의 한을 끌어내리며 기도하는 한나에게는 충격적인 상처였겠지만, 

한나는 겸손하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사장에게 솔직히 고백합니다. 

상황을 이해한 엘리 제사장은 간절한 기도와 함께 평안히 가라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원한다 하시니 한나는 주의 종의 기도를 하나님 말씀으로 받고 돌아간 후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내가 한나라면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 

묵상하며 오늘도 주가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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