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25일) 사무엘상 2장 12-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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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1-26 15:20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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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종교적으로 사법적으로 이스라엘의 가장 권위 있고 최고의 가문이었던 엘리 제사장의 가문이 

영적으로 쇠퇴해지면서 엘리 제사장은 이상(영적인 권위)가 어두워져 자손들을 바르게 양육을 못 

시킵니다. 

아들들은 하나님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예배를 멸시하여 하나님과 백성의 사이를 방해합니다.

드디어 하나님의 심판이 개입됩니다.

우리는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예배의 삶을 보이며 영향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대조적으로 성전에서 자라는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기고 한나는 사무엘을 위해 

매년제에 갈 때마다 세마포 에봇(제사장이 입는 성의)을 지어가면서 사무엘에게 진심으로 

기도를 해주고 옵니다. 

그의 인생을 하나님께 의탁하며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 받도록 축복기도를 해주고 돌아옵니다. 

 

이를 본 엘리 제사장은 한나의 믿음을 보고 축복 기도를 해 줍니다. 

기도는 엘리 제사장이 하지만 응답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믿음으로 아들을 드린 한나에게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여 세 명의 아들과 두 딸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신 믿음의 식구들은 어떻게 묵상하시고 적용하셨는지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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