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7일) 사무엘상 9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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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2-08 11:30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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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의 선택기준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과 고집, 아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백성들의 요구 왕을 세워 달라는 

요청을 들어주십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을 세우기위해 사울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선택한 기준은 무엇일까요?

베냐민지파 사람으로 유력한 집안에서 자랐고 휼륭한 외모와 젊고 건강한 청년이였지만 스스로 

작게 여기는 겸손한 사람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아나가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겸손한 사울, 나귀 찾으러 구석구석을 찾고 찾은 사울ᆢ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밤이 늦자 아버지를 걱정하는 사울은 배려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 동행한 사환의 말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가보자! 찾아나서다 우연히 물 길러 나온 소년을 만나 사무엘을 만나는 방법을 

가르켜주고 그의 말을 듣고 정확한 시간에 산당에 제사하러 올라가는 사무엘을 만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요 섭리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울이 계획하고 이룬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 다하며 남의 말에 

귀를 귀울여 경청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도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에 적합한가 묵상하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되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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