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 받아 새마음으로 변화되는 사울]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만난 사무엘과 사울은 밤새 깊은교제를 하고 다음날 사무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웁니다. 당황해하는 사울에게 하나님의 뜻을 확인할 징조가 있다고 

사무엘은 예언합니다.

사울은 자신에게 일어날 일들과 자신의 소명을 확신하지 못하니 사무엘은 세가지 증거를 보여주며 확신을 

심어줍니다.

먼저, 가는 길에 만날 두 사람을 통해 암나귀를 이미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둘째는 다볼에서 제사하고자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음식을 줄 것이다.

셋째는 사울이 자신의 집이 있는 기브아에 도착하면 그곳 선지자들의 무리도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때 사울에게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해 사울도  예언하고, 또 새사람이 될 것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부족한 자를 도우시고 확신을 갖게 해 주시고 사명을 줄때는 소명에 맞는 능력과 성품도 

변화시키며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자 영적 귄위와 지혜가 더해지는 은혜가 있음을 믿고 우리 

믿음의 식구들도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충만함으로 변하여 새사람되어 귀한 하나님나라의 동역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