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1일) 사무엘상 11장 1-15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2-14 17:28 조회49회 댓글0건

본문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으나 좋아하며 따르는 무리들도 있었지만, 불량배들은 사울을 멸시하며 

그를 왕으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사울을 세우신 하나님은 사울이 백성들 앞에서 왕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주셔서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이끄십니다.

 

왕이 되었으나 연약하고 밭에서 소를 갈고있던 사울에게 전령들이 소식을 전합니다.

암몬의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를 침략하여 언약을 제안했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눈을 빼겠다고 치욕적인 

도발을 합니다. 야베스장로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온 이스라엘에 도움을 요청하여 전령들을 보냈는데 

사울이 듣고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되어 일어납니다. 

사울이 소를 잡아 각을 떠서 이스라엘 지파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너희들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니 ᆢ

그때 하나님의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했고 그들은 큰 군대가 되어 암몬을 크게 무찌르고 왕정시대 첫전쟁에서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적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사울을 왕으로 견고히 세우셨으니 하나님일에는 오차도 없고, 하나님께 

붙잡힌바 되어 쓰임받는 사람들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우리 믿음의 식구들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고 하나님손에 붙잡힌 멋진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