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2일) 사무엘상 12장 1-15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2-14 17:30 조회50회 댓글0건

본문

 

​[사무엘의 고별 설교.이시대에 요구되는 목회자상]

 

마지막 사사였던 사무엘은 나이가 많아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백성들을 불러놓고 마지막 고별설교를 

하면서 당부를 합니다. 처음 세워진 왕을 도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라는 당부합니다.

 

사무엘의 고별설교내용은ᆢ그는 어려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지도하였다고 하면서 내가 누구의 것을 빼앗은 일, 누구를 속이거나 억압한 일, 누구한테서 뇌물을 

받고 눈감아 준 일이 있느냐, 지도자라는 직분으로 사리사욕과 권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또 사무엘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았다고 고백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오로지 범죄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부르짖음밖에 없었다는 합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백성과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분만을 섬기며, 그분에게 순종하여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열매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의 일대기의 고별설교 들으면서 우리 믿음의 식구들도 

하나님 잘 믿고 말씀대로 본을 보이며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아 다음 세대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