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3일) 사무엘상 12장 16-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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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2-14 17:32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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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사명과 백성의 회계와 순종]

 

하나님을 버리고 현실에 필요한 왕을 구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그리고 우리인생을 섭리해 나아가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자신들이 한 일이 죄인 것을 

깨달으라고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일을 보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속히 응답하셔서 밀 수확때고 건기중에 비와 우레를 퍼부어주셔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들에 마음에 각인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을 섬긴 것과 보여지는 현실에 왕을 구한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회개하니 인애하시고 자비하시고 긍휼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사무엘은 회개했으면 너희들은 돌아와서 " 오직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며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라" 고 

하십니다. 너희들이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너희들을 끝까지 지켜주실 것이고 너희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가실 것이다"라고 합니다.

 

물러날 때를 아는 사무엘은 이제 물러나서 자신에게 주어진 선지자의 역할만 약속합니다. 

백성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는 일과 선하고 의로운 말씀으로 백성들을 바르게 신앙생활하도록 

가르치는 일"을 계속해서 영적 지도자의 직분을 지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이렇게 되길 소원하며 우리 믿음의 식구들 말씀묵상을 통해 본인에게 주시는 은혜들을 나누며 

영적성장과 성숙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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