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4일) 사무엘상 13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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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2-14 17:36 조회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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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

 

사울은 왕이 된지 2년후 그의 나이는 40세 되던 어느날 블레셋군대가 많은 전차와 기마병을 동원해 

해변에 모래 알같이 많은 블레셋군대를 몰고 쳐들어 오는 것을 본 순간 자신의 위급함을 느끼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려워 굴에도 숨고 도망갑니다. 적군을 크게보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보지 못하면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쟁 전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승리의 확신이나 하나님의 역사 개입함을 아는 

것이 전례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이시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백성들은 두려워 흩어지지..  사무엘은 정한 기한에 오지 않자 직접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가 끝난 후에 도착한 사무엘은 사울이 한 행동을 추궁합니다.

사울의 상황을 보면서 우리들도 얼마든지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런 위험의 순간이야 

말로 믿음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임계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건 순종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순종보다 융통성을 선택하며 사무엘에게 

다급해진 상황속에 합리적이고 신속한 판단으로 제사를 드려야 했다는 것이 상황논리입니다.

제사만 드리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그릇된 믿음ᆢ

우리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여쭙고 하나님 신뢰하는 믿음으로 순종해야합니다. 

오늘도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말씀묵상을 통해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소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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