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리더쉽과 하나님나라의 리더쉽]

요나단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이뤄갈때 사울은 전세가 유리해지자 

인간에 방법으로 완전한 승리를 위해 군사들에게 금식을 명합니다.

백성들은 지쳐서 기운이 없는데 사울은 자신의 욕망과 성취를 위해 백성들은 힘든 상황속에서 

왕의 명령에 두려워 어쩔수 없어 금식을 하게됩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명령을 듣지 못하고 꿀을 먹고서 눈이 밝아져 사울의 명령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 명령인지 깨닫게 됩니다.

백성들은 사울의 강요를 따르다가 배고픈 나머지 소와 양을 피째로 먹는 더 큰 죄를 범하게 됩니다.

사울은 지친 백성들을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승리에 도취되어서 결국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를 혼란케하고 공동체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하나님나라의 통치 원리는 사랑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은 주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이 세운 리더는 희생과 섬김으로 서로를 세우며 돌아보는 사명을 감당할때 아름다운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과 저는 주님닮은 하나님나라의 리더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