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23일) 사무엘상 16장 14-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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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2-24 19:22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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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떠난사람과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의 영이 불순종한 사울에게서 떠나니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영이 사울을 괴롭힙니다. 

신하들은 사울에게 수금을 타면 나갈거라고 수금잘타는 사람을 소개했는데 그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다윗이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크게 사랑해 무기드는 자로 삼습니다. 사울이 악령에게 사로잡힐때 다윗이 수금을 타면 

악영이 떠나고 회복됩니다. 하나님은 세상도 다스리시고 악령도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습니다.

 

겉으로는 사울이 왕으로서 다윗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다윗이 사울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주권아래 세상도 우리의 인생도 움직임을 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불순종의 결말은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긍휼이 없고 준엄한 심판과 정죄만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믿음의 식구들과 저는 말씀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아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되시기를 소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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