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당신의 성품과 뜻이 반영된 이스라엘,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고 준비시키고 훈련시키십니다.  

사울을 피해 계속 숨어다니던 다윗은 엔게디 굴속에 숨어 있다가 사울이 굴속으로 들어와 볼일을 봅니다. 

볼일보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람의 방법으로 안하고, 하나님 뜻대로 기름 부음 받은 사울을 자기는 손 댈수 없다고 옷자락 끝만 

살짝 베고 살려둡니다. 그리고 사울에게 굴속에서 있었던 일들을 고백하고 여호와께서 왕과 자기의 사이를 

판단하시고 나는 결코 내 손으로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라고 고백하는 다윗을 통해 결국 사울은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다ᆢ네가 행한 일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견고히 설 것과 너의 후손도 

끊이지 아니할 것이며ᆢ"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할 때에는 원수도 성령의 이끌리어 선한 예언의 말씀을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과 내가 해야 될 일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뜻대로 순종하고 살아가는 우리 믿음의 권속들이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