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21일) 사무엘상 25장 23-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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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3-23 11:44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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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사람의 분노, 복수심을 다스린다]

 

상담의 원리가운데 한가지는! 사람이 다스릴 수 없는 화가 날때 그 화를 다스리는 시간이 15초라 합니다. 

그때는 상대방을 건드려 화를 자초하지 말고 잠시 피하던지 아니면 지혜롭게 대처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지극히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추고 모든 죄는 자신에게 돌리라고 고백하는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상대를 높이며 

'내 주여 원하건데' ᆢ라고 하며 남편을 낮추며 상대의 격분한 마음을 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 된 아비가일은 그 선하신 하나님을 존중하고 다윗을 인정하고 악한 상황 속에서도 

생명싸개로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다윗을 높여 왕이될 것이다. 

그러니 두고두고 앞길에 오점을 남기지 마시라고 축복의 말로 말하면서도 정확한 팩트를 전합니다. 

 

드디어 놀라운 역전의 상황을 가져옵니다. 다윗은 아비가일에 말을듣고 뜻을 돌이키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다른 이의 말도 들을수 있는 인품과 성품이 있었기에 왕으로서 자격도 갖추어 갑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듵도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 가족, 이웃, 나라를 살리시는 축복의 사람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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