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23일) 사무엘상 26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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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3-23 11:47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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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유다 광야 하길라 산에 거할 때 십 사람들이 사울에게 다윗이 거하고 있는 곳을 가르켜줍니다. 

다윗을 끊임없이 죽이려고 쫒던 사울은 군사 3.000 명을 이끌고 다시 다윗을 추격해 옵니다. 

우리는 이세상을 사는 동안에 끊이없는 영적공격( 죄, 사람을 통해서,나의 약한부분을 통해서) 

사탄의 공격을 받습니다.

 

추격해오던 사울은 밤이되니 병사들과 진영에서 잠들어 있을 때 다윗의 심복 아비새가 보고 다윗에게 

이건 하나님이 주신 절호의 기회입니다. 자기가 가서 창으로 찔러 죽이겠다던 자신의 부관 아비새를 

만류하고 사울의 목숨을 하나님께 맡기는 다윗!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워진 왕을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고 하나님 주권 신앙으로 상황을 돌려버립니다.

 

사울을 비롯한 3천 군사가 모두 잠들었으므로 몰래 죽이고 진영을 빠져 나오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포기하고 복수할 수있는 기회를 더 큰 용서로 갚는 다윗을 보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과 믿음의 그릇,

용서의 그릇이 얼마나 커야 하는지를 다시 깨닫고 배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음의 반응을 한 다윗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의 잃하심은! 

사울을 잠들게 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간섭하심을 보면서 졸지도 않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까지 연단, 단란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속에 오늘도 다윗을 통해 믿음의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승리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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