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말씀(7월9일) 사도행전 9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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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7-13 18:41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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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하나님을 믿지만,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의 제자들은 

예수의 도를 따르고 추종한다며, 살기와 위협이 등등하여 사울은 제사장에게 공문을 청하여 

예루살렘으로 그들을 잡아 결박하여 끌고 오려고 다메섹까지 갑니다.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사울에게 빛이 비취고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집니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놀라서 땅에 엎드려진 사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성도들을 박해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박해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는 강렬한 빛으로 인해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로 사람에게 이끌려 다메섹으로 가서 3일간 

식음을 전폐합니다.

 

주님께서 죄인 된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빛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면 우리 안에 어둠을 몰아내 주시면서 생명을 주십니다. 

죄인 된 우리에게 묶여있던 어둠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열심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울의 열정은 결국 주님 앞에서 그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가는 것을 보면서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우리의 열심과 

삶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저희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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