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말씀(7월11일) 사도행전 9장 10-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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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7-13 18:42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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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주님을 만난 후 사흘간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성령 충만한 

아나니아에게 사울을 찾아가 안수하여 눈을 보게 하라 명하십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박해하던 사울의 소문을 들은 아나니아는 당황하였으나 주님은 사울의 사명 

"그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나의 택한 그릇이다. 앞으로 복음을 전하며 얼마나 많은 해를 

받아야 하는지.."를 말씀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들은 아나니아는 사울을 찾아가 안수합니다. 

그러자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고 다시 보게 되는데.. 그동안 자신의 잘못된 열정, 

의로움, 편견들이 벗겨지니 진리를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어 세례를 받고 

새사람이 되는 기적이 한순간에 일어납니다.

 

다시 보게 된 사울은 음식을 먹고 강건해지고 다메섹에 있는 성도들과 교제하며 즉시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예수 믿는 제자들을 붙잡으러 간 사울은 주님께 붙잡히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 믿는 자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는 계획대로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복된 전도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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