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말씀(7월17일) 사도행전 11장 19-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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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7-18 13:13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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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의 순교 후 일어난 박해는 예루살렘과 유대에 복음이 증거 되게 하였는데, 

이방에 사는 유대인들이 안디옥에 방문해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니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복음은 박해를 뛰어넘고 민족적 편견과 거부를 극복하여 온 땅으로 퍼져 나가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인 바나바를 안디옥 

교회에 파송합니다. 바나바는 과거에 교회를 박해했던 사울에게 편견을 갖지 

않았고 다소에 있는 사울을 데리고 와서 안디옥 교회를 함께 섬기며 일 년간 

모여 큰 무리를 가르쳤더니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었고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도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살아갈 때, 변화되어 주님의 성품을 

닮고 주님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는 복음의 증인, 예수 향기 나는 예수쟁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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