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24일) 사도행전 14장 1-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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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7-25 15:34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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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하니 복음을 믿는 자와 악감을 품은 자로 나뉩니다.

복음을 계속 전하여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음에도 그들은 계속하여 믿지 않고 오히려 두 사도를 

모욕하며 치려고 달려들므로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루스도라에서 복음을 전할 때 나면서 걷지 못하는 자가 복음을 귀 기울어 듣는 것을 본 바울은 

성령의 능력으로 그를 일으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와 능력이 그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를 본 사람들은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내려온 줄 알고 바울과 바나바에게 제사하려 합니다. 

두 사도는 그들의 무지를 말리며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헛된 우상에게서 돌아와 생명 

가운데로 들어오게 하려는 것"이라 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무지한 자들이 돌이키고,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할 때 기적과 치유와 구원이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권세와 능력이 있으므로 우리는 담대히 선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믿지 않으니 그들에게서 돌이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증거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오래기다려 주시지만, 우리가 깨닫고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서 돌이키시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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