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25일) 사도행전 14장 19-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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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7-25 15:36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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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대제사장과 서기관, 유대 권력자들이 십자가형에 처했듯이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유대인들이 무리들을 충동하여 바울을 돌로 치고, 죽은 줄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칩니다.  

바울이 회개하기 전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인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거의 죽음 가운데 있는 바울을 하나님은 보호하셨고 바울은 다시 일어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해 많은 사람들을 주님의 제자로 삼았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뜨겁게 만난 체험"과 "주님을 향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복음의 증인이 되고, 변질되지 않은 신앙인으로 살아가려면 주님을 

만난 체험과 열정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제자들을 만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전합니다.

 

예수님은 복음과 하나님 나라가 대적들에게 핍박을 받아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러니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하십니다. 

성도들이 소망 중에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이 있기 때문인데, 소망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영생의 복을 누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하나님 나라에 소망이 있기에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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