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7월28일) 사도행전 15장 30-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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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7-29 23:38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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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공회를 통하여 회의 결과를 보고받은 안디옥 교회는 다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 복음으로 세워져 갑니다.
열정과 열심이 있는 바울은 1차 전도여행 때 회당들을 돌아보며 말씀을 전한 곳에
다시 가서 성도들을 돌아보고 굳게 세우고자 합니다.
그런데 바나바와 심한 다툼, 마찰이 생깁니다.
바나바는 마가라는 조카를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바울은 도중에 이탈한 마가를
데려갈 수 없다고 하니, 이로 인해 따로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 사역에 대한
열정으로 각각 제2차 선교지로 갑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계획하셨던 것이고 만남의 복을 허락하셔서
바울이 디모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 디모데는 바울의 영의 아들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도면밀한 계획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 예명 교회와 우리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우리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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