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일) 사도행전 16장 19-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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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8-05 21:53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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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귀신을 내쫓은 후 귀신들렸던 여종의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고발하므로 

매를 많이 맞은 후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주님의 일을 한 후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환경을 보고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옥문이 다 열렸으며 매인 것이 

다 벗어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바울과 실라를 지키던 간수가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이미 도망간 줄로 알고 

자결하려 하였으나 바울과 실라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구원받는 방법을 묻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는 말을 듣고 그 밤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는 일이 있게 되었는데, 간수와 그 가족이 구원받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며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바울에게 오직 예수, 오직 생명만 있었던 것처럼 우리 교회도 이렇게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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