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3일) 사도행전 18장 1-8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8-05 21:56 조회29회 댓글0건

본문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와 그 아내 브리스길라를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바울의 조력자가 되고, 바울은 하나님 나라 일을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만남의 복을 주시어 하나님의 일에 동역하게 하십니다.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는 바울은 이곳 고린도에서도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주의 복음을 

전하였는데, 마게도냐에서 온 실라와 디모데가 합류하여 지친 바울을 격려하니 바울이 하나님 

말씀에 붙잡혀 오직 말씀 전하는데 전념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유대인들이 대적하고 비방하자 바울은 그들과 실랑이하지 않고 옷을 털면서 

그들이 말씀을 거부한 책임을 그들에게 돌리고 그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디도 유스도를 만나는데 그가 회당 옆, 자신의 집을 개방하니 바울이 그 집에서 말씀을 

전하여 회당장과 그 가족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들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습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지친 바울을 위로하고, 디도 유스도가 자신의 집을 개방함으로 끊임없이 

전도가 이어진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