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9일) 사도행전 20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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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8-10 15:21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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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그동안 복음을 전했던 곳을 방문해 주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돌아보고 말씀으로 

권면하며 제자들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선교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잘 전달하기 위해 제자들(동역사들)과 함께 하는데, 

제자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나서 말씀으로 양육 받고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동역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주일에 모인 자들에게 말씀을 밤늦도록 강론하는데 3층 

창가에 걸터앉아 말씀을 듣던 유두고가 졸다가 떨어져 죽습니다. 사람들이 놀라자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믿음으로 선포하니 유두고가 살아나 사람들이 적지 않게 위로를 받습니다.

주의 종에 말에는 권세가 있고 하나님께서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사건입니다.

 

※우리가 피곤해서 예배 시간에 졸 수도 있겠지만 예배 시간에 습관적으로 조는 사람들은 

사단이 말씀을 못 듣도록 감기는 눈과 못 들어서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영이 거듭나지 못하게 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예명 식구들은 늘 깨어있는 영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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