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0일) 사도행전 20장 1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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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8-10 15:23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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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중요한 선교여행을 앞두고 에베소 장로들을 청하여 유언처럼 

고별 설교를 합니다. 

사역을 돌아보며 먼저 그동안 어떻게 주를 섬겼는지.. 즉, 자신을 내려놓고 겸손함과 눈물로 

영혼을 사랑하며 섬겼고, 유대인들의 간계로 당한 시험을 참고 인내함으로 주를 섬긴 것과 

오직 예수그리스도 증인의 삶으로 선교하고 전도한 것을 설명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목격한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의 그리스도임을 증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언제나 성령에 이끌려 사역을 했기에,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뜨겁게 만난 바울처럼, 우리들도 주님 만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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