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8일) 사도행전 23장 12-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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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8-25 09:27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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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모여 바울을 죽이고자 계략을 세우는데, 그중 사십여 명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리라 맹세합니다. 

이때 바울의 생질이 듣고 바울에게 알려 바울이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는 길을 인도하실 때, 우리의 앞길에 형통과 시온의 대로같이 

쫙 열려 순탄할 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명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어 결국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뜻을 이루려는 현장에는 반드시 사탄이 역사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며 말씀대로 나아가는 현장에서 반드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돕는 자 붙여서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지켜 주십니다.

잠시 왔다가는 인생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인도해 주시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책임 지시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복된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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