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19일) 사도행전 23장 31절에서 24장 9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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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8-25 09:28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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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섭리 가운데 바울은 보병과 기병의 호위로 안전하게 

가이사랴까지 호송되고, 가이사랴 총독은 바울을 감옥이 아닌 헤롯 궁에 

가두는데 그곳에서 2년 동안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받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보호하심입니다.

닷새 후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가이사랴 총독을 찾아와 

바울을 고발하는데, 변호사 더둘로는 총독에게 아첨하며 바울에 대해 거짓을 

말하며 거짓 고발을 합니다.

아첨과 거짓 고발은 정작 바울이 전한 복음.. 즉, 본질을 벗어난 것입니다.

바울은 오직 십자가와 부활(본질)을 잃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이 가는 곳마다 성령님께서 도우셨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지켜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 

우리는 내 신념, 내 생각을 십자가 밑에 내려두고,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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