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25일) 사도행전 26장 24-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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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04 09:25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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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립바 왕과 총독, 이방 권력자들 앞에서 자신을 변명하지 않고 오직 '내가 만난 주님'을 열정과 

생명사랑하는 마음으로 불같이 복음을 전한 바울은 그들에게 "네가 미쳤도다" 하는 소리와 너에게 

죄를 찾지 못하였으나 너는 로마 법정에 상소했기에 석방이 안되고 로마 법정에 가서 다시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결백이 아닌 그곳에 모인 모두가 예수님을 믿기를 원했고, 로마로 가는 길이 

하나님의 뜻이며 바울의 꿈이었기에, 하나님 나라 영광을 위해 기뻐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잘못 알고 믿던 복음의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깨닫고 난 이후에는 온 민족이 주님 

만나 온 세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원했습니다. 이 마음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마음입니다.

 

오늘 이 시대 예수 믿는 우리들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들이 진리를 알고 구원에 이르기를 소원하는 주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 되길 소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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