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26일) 사도행전 27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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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04 09:26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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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복음 여정은 고난과 연단 속에 계속 이어지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시며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 같이 연합하여 일하게 

하시고 서로에게 힘과 위로를 얻게 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 나라가 

온 세계에 이루어지는 목적이 있었기에 모든 것을 참고 견디며 갈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도 삶의 목적이 있으면 끝까지 목적을 향해 인내하며 완주할 수 

있습니다. 

목적 있는 삶 사시길 축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 뜻인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목적을 가지고 모든 상황 

속에서 낙심과 절망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는 배에 오르나, 항해가 순조롭지 못합니다. 

지금 승선하지 말라 만류하는 바울의 소리를 듣지 않고 사람들은 경험 많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항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죽음을 경험합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다수의 소리, 자신의 생각, 나의 경험이 아닌, 주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사람의 말이 진리일 때 듣고 순종하는 우리 믿음의 공동체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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